명동에 지울 수 없는 일제 잔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명동!

명동에 지울 수 없는 일제의 잔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본격적인 문화말살 통치가 자행되던 1920년대

일본은 남산에 조선신궁을 건립하기로 하죠.

조선인들은 특정시간이 되면 누구나

조선신궁을 향해 절을 해야됐습니다.

명동의 도시계획이 일본에 의해 이뤄질때

아주 교묘한 문화말살 수법이 적용되는데요.

명동의 모든 길거리에서 조선신궁이 보이도록

길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조선인들이 명동 그 어디에 있던

조선신궁에 절을 할 수 있도록 원하지 않는 배려를 했죠.

명동에 가실때면 우리의 역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