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노예선이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미국 자본가들이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노예선에 태워 옮겼듯
자본가들의 노예인 우리들은 대중교통을 타고 일터에 갑니다.
국가는 자본가들을 위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었고, 자본가들은 더욱 멀리 있는 노예까지 자신의 일터로 불러드려 일을 시킬 수 있습니다.
직급에 높고 낮음, 연봉의 높고 낮음은 있겠지만 모두 노예임은 마찬가지입니다.
노예가 노예인줄 모르고 자신의 직급과 연봉이 높다며 으시대는 꼴은 아주 재밌는 광경일 겁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누구를 위해 이 지하철에 탔는지는 고민해볼만한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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