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처세술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아마 상사에게 잘보이기 등을 떠올리셨을겁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정말 똑똑한 회사의 임원진들은
어떤 사람의 평판을 파악할 때
그 사람의 상사가 아닌
후배들에게 그 사람의 됨됨이를 묻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게
숨김 없이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죠.
상사에게 잘하는거야 모두 잘하려고 하니
그 사람의 실체를 파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여길 수 있죠.
여러분은 회사의 문을 열고 들어가
나의 후배에게 인사말을 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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