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대피법
북한의 사상 첫 대규모 해외파병이 참전으로 간주되는 현 상황에서 육로까지 끊은 현재, 북한의 핵공격은 실질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찰나의 선택이 생사를 가르는만큼 잠시 시간 투자하시고 가까운 가족분들께도 공유해주세요. 사시는 아파트 화장실에 창문이 없는 경우, 아파트 화장실은 대피소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공습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하시고, 이불과 라면 등을 챙겨 들어가세요. 화장실에는 건전지식 랜턴과 라디오만 사전에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핵폭발 이후 14일이 지나야 외부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불로 체온을 유지한 채 욕조에 받아둔 물과 라면을 드시고 간간히 라디오를 켜 외부상황을 청취하세요.
생각정리
2024. 10. 21. 14:43